보모에서 묵었던 숙소는 비치 프론트 빌라였는데요

정말 바로 코앞이 비치더라구요 ^^ (말만 비치 프론트인곳이 엄청 많은데 ㅋㅋ)

비치 앞에는 푸른 잔디와 꽃밭들 그리고 길게 뻗은 야자나무들과

해먹이 있었구요.

바다로 나가면

끝없이 푸른 바다와 하들이 맞닿아

눈앞에는 온통 푸르름. ^^

막찍기 놀이를 해도

달력의 한컷이 연출되던 그곳~

보모가 워낙 프라이빗한 곳이라

마주치는 한인들도 별로 없고

그저 우리는 셀카의 달인들이 되어가고 있었던 거죠~ ㅋㅋ

보모아일랜드 리조트 내의 리프레스토랑 앞 수영장

피지는 바다가 워낙 좋아서 풀이 클 필요가 전혀 없어요~ ^^

언제나 맑은 바다

완전 이글거리는 태양 (도착 당일 현지화 99%) 썬크림 필수 ㅜㅡ. 바르고 또 바르셔야 할듯...

해먹에 누워 한가롭게 대화하던 우리들 ♥

우리와 함께 스노쿨링을 즐기던 커플 ^^ (아.. 이 사진 어떻게 드리나~)

스노쿨링중인 우리 신랑 ^^

그림 같은 풍경

누워있는 신랑

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해변

^^

빌라 앞 전경

빌라 보습 ^^ 우리의 4번 방 하하.